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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이야기 (31)
델포니의 이것저것정보
이제 2015년도도 보름도 남지 않았네요. 제 나이 올해 서른하나인데, 이제 14일 후면, 서른 둘... 하앍, 해 놓은것도 없이 나이만 끔찍하게 먹어가고 있어요. 이 일을 어찌해야 좋을지, 저 보다 보름전에 결혼한 친구는 벌써 아기엄마가 되었는데 전 아직까지 그 친구에 비하면 철딱서니없이 살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벌써 두달째, 신랑이랑 매일 와인을 먹는통에 제 간은 알코올을 분해할 시간도 없이 계속 알코올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그래서 이번에도 와인 리뷰 하나 쓰려고 나타났답니다. 그렇다고 뭐 저희가 굉장히 비싼 와인을 즐기는건 아니예요. 소주나 맥주에 비하면 비싼 술이긴 하지만, 주로 저희집은 만원대 중반의 와인을 즐기고 있답니다. 지난번 홈플러스 칠곡점에 갔다가 점원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벌써 퇴근할 시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간 더럽게 안간다고 아까전부터 툴툴 거렸는데, 그래도 퇴근할 시간 다가오니까 좋긴 좋네요. 왜관아줌마는 지금 다니고 있는 사무실을 그만두고 이직을 할까 지금 중대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인데다, 출퇴근길도 오르막, 내리막길이다 보니 멀쩡하던 차 까지 망가져가는거 같아서 오히려 돈을 손해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멀기도 너무 멀구요. 편도 22km를 달려야 하니, 하루에 40km가 훌쩍 넘는 거리를 이동하는것도 부담으로 작용해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금요일은 사실 휴가를 냈습니다. 원래는 신랑 출장에 동행할 생각이었지만, 원하지 않게 신랑출장이 연기 되면서 저는 뭐.. 집에서 혼자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만두를 구워 부라더소다와 함께 먹..
모두들 즐거운 오후 한 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원래 내일 신랑 출장 때 따라가려고 연차를 냈으나, 결국 신랑의 스케쥴이 꼬이면서 내일 집에서 저희 집 강아지랑 푹 쉬기로 결정했답니다. 꼭 어딘가를 놀러가야 휴가인가요. 집에서 쉬는 것도 휴가인거죠. 어제는 크리스마스가렌드 도안을 직접 만들어서 출력해서 만들어봤는데 사는것만큼 만족도가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공유해드리려고 나타났답니다. 도안이라고 해서 별건 아니구요. 그냥 출력하실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두었으니까 부담은 안 가지셔도 된다는 거. 형태는 위의 형태로 만들었는데요. 사실 크리스마스가렌드가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 있긴 합니다만, 한 철 사용할 건데 돈을 주고 구입하기엔 뭔가 좀 많이 아깝다 싶기도 하고,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던 ..
아침에는 시간이 너무 안 지나간다며 투덜거렸는데 그래도 지금은 시간이 제법 지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제가 오후에 급 바빠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신랑이랑 둘이서 밤마다 저희집은 와인을 즐기고 있는 터라 안 그래도 빠듯한 가정살림이 더욱 더 빠듯해졌습니다. 덕분에 저희 부부는 밖에 나가서 외식은 거의 안하는데 와인값으로 일주일에 지출하는 금액이 더욱 커져버렸네요. 어제도 신랑이랑 둘이서 집 근처 마트에서 와인을 구입해와서 먹었는데요. 오늘은 어제 먹은 와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저는 블로그명 처럼 대구에서 왜관으로 시집온 아줌마인데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모건데이비드 콩코드와인입니다. 원래 레드와인에 선입견이 있었던 저는 주로 화이트와인을 애용해서 마셔왔는데, 신랑이 ..
모두들 맛점 잘 하고 오셨나요? 저도 맛점하고 왔답니다. 주말 지내고 출근하는데 왜 이렇게 일하러 가기가 싫은걸까요. 저만 이런건 아닐거라 위로를 해 봅니다. 지난 주말은 다른 주말보다 훨씬 더 정신이 없고 바빴어요. 친정에 가서 김치 얻어오고, 신랑 건강검진 따라가고, 간만에 데이트한다고 왜관시내(?)를 거닐다가 집에 오고, 어제는 새우장 담그고 오징어볶음하고, 밀린 집안일과 청소 하느라고 정신없이 주말을 흘려보냈어요. 연애할때처럼 밖에서 데이트하는건 이제 꿈도 못 꿀 일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이런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죠? 어제 저녁 밥 먹고도 출출한 우리 부부는 결국 사다놓은 진짬뽕을 끓여먹었는데요. 진짬뽕 시식후기 말씀드리려고 오늘 이렇게 뚜둥 등장했답니다. 저희집은 진짬뽕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