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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이야기 (31)
델포니의 이것저것정보
오늘 하루, 언제 다 지나가나 한숨만 푹푹 쉬던 아침이 지나고 이제 퇴근시간이 점점 임박해져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퇴근시간이 다가오면 일하기 싫던 마음도 조금씩 누그러지는것 같네요. 결혼하기 전에는 주말에 신랑이랑 (그 때는 남자친구였죠.) 여기저기 여행도 많이 다니고 그랬었는데, 막상 결혼하고 살아보니 그럴 여유가 많이 없어진거 같아요. 금전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여유가 없어지고 뭔가 '팍팍'해진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뭐, 결혼을 무를수도 없고 내가 한 선택이니, 내가 책임지며 살아가야죠.(늘 이 생각으로 삽니다 저는) 일단 금요일 일상은 그릇 사온거 빼고는 특별할게 없어서 pass 하려고 했으나 그릇 산게 저에겐 특별한 일이라서.^^ 제가 다이소에만 가면 정신 못차리고 이것저것 잘 쓸어담아오는 편이지..
오늘 신랑이 출장 나가는 김에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로 도넛 사다가 준다고 해놓구선, 급 전화와서 '바빠서 못 갈 것 같아. 미안해' 이러더라구요. 사실 못 올거 알고는 있었는데 괜시리 섭섭해지는거 있죠? 그래서 저는 평소와 다름없이 우엉차 한 잔을 즐기며 몽쉘을 먹고 있습니다. 사무실 제자리가 외로운 섬하나 '독도' 스타일이다 보니 저만의 여유와 공간이라 좋더라구요. 제가 원래 혼자 구석에 박혀서 뭔가를 하는걸 좋아하다 보니, 이런 제 자리가 마음에 들어서 일을 못 그만두고 있는건지도...(실제로도 그냥 사무실이 아니라 내 개인 작업실에 나와서 내 할일 하고, 돈도 벌어간다 그 생각하고 옵니다.) 그런 생각이라도 하면서 와야 덜 짜증날 것 같아서... 얼마전에 사무실에 구비해놓은 꽃샘 우엉차인데요. 저희..
모두들 신정 연휴 잘 보내고 오셨나요? 이렇게 신나게 연휴를 보내고 복귀하니 일하기 싫어서 몸을 배배 꼬고 있는 1인입니다. 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할 수 없이 나와서 일은 하고 있습니다. 일이 한참 밀려서 정신없이 하다 보니 어느새 퇴근시간이 다 와가네요.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기냥저냥 보내버리고, 연말도 기냥저냥 보내버린 터라, 며칠전에 새해기념으로 사다놓은 호주산 부챗살을 이용해 찹스테이크를 해 먹었답니다. 원래는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할 생각이었으나, 제 조리방법이 잘못된건지 원래 고기가 질긴건지는 알 수 없지만, 고기가 엄청 질겨서, 다 못먹고 버렸었거든요. 크리스마스때도. 그래서 이번엔 2가지 방법으로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지난번에는 덩어리째로 구우니까 겉은 익는데 속은 안 익더라구요. 미디움..
오늘 하루는 언제 지나가나... 아침만 해도 한숨이 푹푹 나왔었는데 벌써 오후 4시가 넘은 시각입니다. 그래도 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 금요일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떡볶이가 나온 이후로, 자꾸 떡볶이에 빠져서 일주일에 2~3회는 떡볶이를 해 먹고 있는데요. 어제도 저녁에 떡볶이에 김밥 사다가 찍어먹었답니다. 김밥은 신랑에게 퇴근하면서 사오라고 부탁했더니 마침 세일하는 김밥을 득템해서 가져오셨더라구요. 떡볶이 잘만드시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참고만 하시는걸로 해주세요. 저는 이상하게 항상 떡볶이를 하다보면 국물이 엄청 많아져요. 원래 국물떡볶이를 만들려던건 아닌데, 자꾸 만들다보니 국물떡볶이로 변신되는... 저는 일단 물 종이컵 2컵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요즘은 하루종일 잠이 와서 꾸벅꾸벅 졸기 일쑤인 하루하루입니다. 지난 주말에 잠을 통 못 잔 탓에 계속 컨디션이 좋지를 않네요. 에휴, 노는날이라고 너무 막 달렸다가 그 폐해를 지금까지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튼, 어제는 저녁을 대충 주고 GS아이수퍼에서 주문한 굴이 도착해서 저녁늦게 굴튀김을 해서 신랑이랑 와인을 먹었는데, 오늘 신랑이 건강검진결과서를 파일로 주더라구요. 보고나서는 이제 '육류 및 튀김류' 섭취를 그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특히나 신랑의 비만지수와 혈압 수치가 좋지 않더라구요. 저희 신랑은 밖에서 튀김류를 시켜주면 항상 먹고 '속이 더부룩하다'는 표현을 자주 하곤 하거든요. 근데 제가 해주는 튀김이나 요리 먹고 속 더부룩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먹었을 때' 빼 놓고는 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