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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아줌마의 이것저것정보
벌써 5시를 바라보고 있는 시간입니다. 주부분들은 저녁준비 하시느라 바쁘시겠죠?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저녁 6시 30분에 자동으로 밥이 되도록 예약취사를 해 놓고 왔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있는 반찬에 그냥 밥 주려구요. 원래 미스때는 내 밥도 내 손으로 안차려먹었는데, 이건 뭐 남편이 생기고 나니까 때때로 밥 안 챙겨줄 수가 없더라구요. 내가 밥을 하러 시집을 온 건가 싶은 착각이 들 때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밥하는 것도 나름의 사는 삶의 재미니까요. (여보, 이걸 보고 있는가? 나 이런 사람이야~~~) 이번에는 어제 오늘뭐먹지에 방송된 시래기로 만든 시래기밥과 시래기무침, 시래기국 레시피 한꺼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포스팅안에 담기 조금 많은 내용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그 만큼 간단하다는 ..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추운 터라 히트텍 등의 의류들이 불티나게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어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겨울 의류 보온에 대해서 나왔는데 결과가 예상밖이어서 굉장히 놀랬습니다. 봐 두시면 쏠쏠하게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철을 조금 더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어느 브랜드라고 콕 찝어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추워질수록 발열내의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실험해본 결과 발열내의는 0.216클로, 일반내의는 0.274클로로 오히려 일반내의가 훨씬 더 보온성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발열내의가 가격은 2배정도 더 비싼데 왜 이런걸까요? 보온성을 결정하는 것은 공기층인데요. 천연 섬유인 면의 경우 합성섬유보다 공기층을 훨씬 더 많이 ..
아침에는 시간이 너무 안 지나간다며 투덜거렸는데 그래도 지금은 시간이 제법 지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제가 오후에 급 바빠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신랑이랑 둘이서 밤마다 저희집은 와인을 즐기고 있는 터라 안 그래도 빠듯한 가정살림이 더욱 더 빠듯해졌습니다. 덕분에 저희 부부는 밖에 나가서 외식은 거의 안하는데 와인값으로 일주일에 지출하는 금액이 더욱 커져버렸네요. 어제도 신랑이랑 둘이서 집 근처 마트에서 와인을 구입해와서 먹었는데요. 오늘은 어제 먹은 와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저는 블로그명 처럼 대구에서 왜관으로 시집온 아줌마인데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모건데이비드 콩코드와인입니다. 원래 레드와인에 선입견이 있었던 저는 주로 화이트와인을 애용해서 마셔왔는데, 신랑이 ..
월요일은 이상하게 피곤이 더 심하게 몰려오는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는 신랑이 밥을 사줘서 신나게 먹었는데요. 자주는 아닌데 종종 가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겨울이면 뜨끈한 탕 생각이 저절로 나는데요. 지금 요맘때에 제일 많이 가실 곳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바다양푼이 동태탕이라는 곳인데요. 왜관제일교회 바로 옆에 있는 곳이랍니다. 제가 해물로 만든 요리를 좋아하는 터라, 회나 이런종류를 좋아하는데 해물탕도 무척 좋아하거든요. 이 집에서 저랑 신랑은 주로 알곤탕을 시켜먹는답니다. 왜관으로 시집오고 나서 가장 놀랐던 점은 여기는 이상하게 으리으리한 맛집들이 없고 죄다 작은 집들밖에 없다는 점이었는데요. 그래도 이집은 그나마 깨끗하고 규모가 큰 편입니다. (물론 이거보다 더 큰집들도 몇 집 더..
모두들 맛점 잘 하고 오셨나요? 저도 맛점하고 왔답니다. 주말 지내고 출근하는데 왜 이렇게 일하러 가기가 싫은걸까요. 저만 이런건 아닐거라 위로를 해 봅니다. 지난 주말은 다른 주말보다 훨씬 더 정신이 없고 바빴어요. 친정에 가서 김치 얻어오고, 신랑 건강검진 따라가고, 간만에 데이트한다고 왜관시내(?)를 거닐다가 집에 오고, 어제는 새우장 담그고 오징어볶음하고, 밀린 집안일과 청소 하느라고 정신없이 주말을 흘려보냈어요. 연애할때처럼 밖에서 데이트하는건 이제 꿈도 못 꿀 일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이런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죠? 어제 저녁 밥 먹고도 출출한 우리 부부는 결국 사다놓은 진짬뽕을 끓여먹었는데요. 진짬뽕 시식후기 말씀드리려고 오늘 이렇게 뚜둥 등장했답니다. 저희집은 진짬뽕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