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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보기 12월 15일 폭로자들 - 어느 병원의 잔혹한 비즈니스

왜관아줌마 2018. 12. 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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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보기 12월 15일 폭로자들 - 어느 병원의 잔혹한 비즈니스 (요양병원 폭행사건 & 요양재벌 & 밥장사 하는 병원)

금일 12월 1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요양병원의 폭행사건 및 요양재벌이라 불리는 요양병원의 실태에 대해서 폭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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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환자 폭행사건 부터 요양병원 재벌이라 불리는 박 모 이사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뤄진 12월 15일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분에서는 학대당한 노인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공익제보자를 통해 드러나는 요양병원 내부에서는 녹화된 cctv를 조직적으로 은폐해서 폭행 사실을 덮으려고 하는 등이 보도됩니다.

 

 

환자를 치료하는게 목적인 병원에서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진 이유는 무엇이며, 도대체 그 시각 요양병원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난 것인지...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이 곳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을 만큼 우수병원으로 알려져 있다는게 충격이었는데요.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요양병원의 병원장이자 이사장인 박 이사장은 해당 지역에서 가장 큰 의료재단을 운영중으로 3개의 병원을 동시에 맡고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일명 '요양재벌'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병원 운영으로 막대하게 부를 축적했는데 그 속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있었습니다. 밥장사하는 환자수용소로 요양병원을 운영한다는게 그 비밀이었습니다.



내부 제보자들은 심지어 '걸어들어와서 죽어서 나가는 곳이 요양병원이다'라고 이야기 할 정도라고 합니다. 타 요양병원이지만 영양사들의 제보에 따르면 250명의 닭백숙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닭은 고작 5마리에 불과한데, 더 충격적인것은 정부로부터 식대와 영양사, 조리사에 대한 지원금도 받으면서 환자식에 들어가는 식재료값을 아껴 운영자들의 배를 채웠다는 점이었습니다.

게다가 환자를 1명당 단돈 10만원에 거래까지 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금할 수가 없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노숙자나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유인하여 잇속을 챙기는 요양병원도 있다고 합니다. 국민들의 혈세를 받아 운영되는 요양병원의 비리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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