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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천연상비약 만물상 고추활명수 소화제 만드는 방법

왜관아줌마 2016. 6. 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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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 역시 어제 방송된 만물상에 소개가 된 천연상비약 만드는 방법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번에는 만물상 천연상비약 고추활명수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소화제에 고추가 왠말인가 싶으시겠지만, 고추를 넣은 이 천연소화제가 실제로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기는 하더라구요. 단, 밤에는 드시면 안 된다는게 주의하셔야 할 점이지만요. 만물상에서 알려준 이 고추활명수 역시, 집에 있는 재료들로 쉽게 만드실 수 있다고 하니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소화제보다는 몸에 훨씬 더 이로운 천연소화제가 될 듯 싶습니다. 만물상 천연상비약 만물상 고추활명수 소화제 만드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보통은 소화제에 고추라,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요. 보통, 소화제에 고추팅크라고 해서 고추 추출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구요. 실제로 널리 알려진 @@활명수 소화제에도 고추틴크가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각국 천연 소화제의 공통적 특징이 매운맛 성분들이 들어있기는 하다고 해요. 매운맛이 위에 부담이 될 듯 하지만, 위 건강과 매운 음식과는 무관하다고 해요. 단, 매운 게 짠 것과 만나면서 짠맛 때문에 안 좋아지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맵고 짜게 먹지 말라는 말은 동서고금 명언이지만, 매운음식은 상관이 없다고 해요. 짠음식은 발암물질이 될 수 있지만, 매운음식과 암은 연관성이 없다고 해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매운 음식이라면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한의학과 양의학에서는 보는 관점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고추에 포함된 캡사이신이 위의 소화를 도와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니 만들어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단, 자기전에 먹으면 위 문이 열리면서 역류성식도염이 될 수 있으니, 이 점은 주의를 하시는게 좋겠지요.



이건 앞서 알려드렸던 오이수보다 만드시는게 훨씬 더 쉽다고 합니다. 물은 1리터에 고추 큰걸로 5개 정도 넣어주시는데요. 고추는 되도록 매운걸 쓰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빨간 청양고추를 쓰셔도 되고 초록 청양고추를 쓰셔도 됩니다. 이건 취향대로 하시되 되도록 매운 고추를 사용하시는게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고추와 물을 믹서기에 넣고 망에 걸러주시면 되는데요. 거르기 귀찮으시면 그냥 드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녹즙기가 있다면 녹즙기를 사용하시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고추 5개+물 1리터를 갈아서 체에 거른 액체에 식초를 섞어주시는데요. 맛을 위해서는 사과식초를 사용하시면 좋다고 하네요. 소화불량일때는 사실 홍초에 물을 타서 많이들 마시곤 하는데, 고추는 위로의 기운을 뚫어주고, 식초는 밑으로 기운을 내려주시면서 막힌 부분을 위 아래로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구요. 그리고 침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흡수를 돕는 식초 자체의 성질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초와 고추물의 비율은 1:1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두게 되면 급체했을 때 사용하시면 좋다고 하구요. 단, 밀봉 후 상온에 하루 정도 방치해서 상온숙성하시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는 냉장고에서 냉장숙성하시면 된다고 하구요. 약 1달 정도 보관하고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날 상온에서 숙성을 하지 않을 경우 매운맛이 제거가 되지 않아서 거슬릴 수 있다고 하네요. 소화와 속쓰림에 특효약인 만물상 천연상비약 고추활명수 소화제 집에서 만들어 두셨다가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희집도 소화제 항상 구비해놓는데 이거 만들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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