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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9단의 만물상 강순의 명인의 오래두어도 촉촉함이 살아있는 삼색전 만드는 방법 레시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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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9단의 만물상 강순의 명인의 오래두어도 촉촉함이 살아있는 삼색전 만드는 방법 레시피

왜관아줌마 2017. 10. 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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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9단의 만물상 강순의 명인의 오래두어도 촉촉함이 살아있는 삼색전 만드는 방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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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는 200년 동안 내려온 강순의 명인표 추석음식 레시피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촉촉하고 맛있게 전 부치는 것 역시 어렵다 보니 명절이 오면 음식하는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으실텐데요. 강순의 명인의 오래두어도 촉촉함이 살아있는 삼색전 만드는 방법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만물상 오래두어도 축촉함이 살아있는 강순의 삼색전 레시피

1) 3등분한 애호박의 씨 부분을 잘라내고 나뭇잎모양으로 동그랗게 자른다.

- 팁 : 애호박의 씨 부분이 들어가면 빨리 쉬니까 따로 보관해서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됩니다.

2) 동그랗게 자른 애호박 껍질 부분에 칼집을 내어 나뭇잎 느낌이 나도록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3) 끓는 물에 대추, 다시마, 칡, 말린 사과, 통후추를 넣고 푹 끓여 육수를 우려냅니다. 비법 재료들의 단맛과 새콤함이 전의 누린내 등을 잡아줍니다. 육수는 2~3일 정도 냉장보관 가능합니다.

 

 

4) 소금과 후추를 넣은 육수에 애호박을 담가 절여줍니다.

- 강순의 명인표 칡 육수에 애호박을 10분 정도 담가둔 뒤 애호박이 말랑마랑해지면 꺼내줍니다. 강순의 명인표 칡육수에 동태까지 넣어줍니다.

5) 강순의 명인표 칡육수에 동태와 얇게 썬 고기까지 넣어 살짝 절여줍니다. 전으로 부칠 고기는 얇은게 좋습니다. 강순의 명인표 칡육수에 애호박만 10분간 절이고 동태와 고기는 살짝만 담갔다가 꺼내줍니다.

6) 동태에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 흰 옷을 입혀 팬에 부쳐냅니다.

- 육수에 소금간을 해서 절였기 때문에 계란물에 소금간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달걀에 소금을 치면 재료에 잘 붙지 않습니다.

- 식용유와 함께 참기름으로 전을 부치면 전이 더 고소해집니다.



동태전에는 달걀 흰자만 따로 나누어서 달걀물을 만들어 사용한 다음 청, 홍고추를 올리고 노릇노릇해질때까지 익혀줍니다.

애호박전은 달걀노른자로만 달걀뭉를 만들어 전을 부쳐줍니다.



육전은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노른자와 흰자를 섞어서 계란물을 만들어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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