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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양꼬치 맛집 신 차이나타운에서 즐기는 양꼬치 & 유린기 & 마라탕 서울 광진구 자양동 명봉샤브샤브양꼬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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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양꼬치 맛집 신 차이나타운에서 즐기는 양꼬치 & 유린기 & 마라탕 서울 광진구 자양동 명봉샤브샤브양꼬치

왜관아줌마 2017. 9. 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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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양꼬치 맛집 신 차이나타운에서 즐기는 양꼬치 & 유린기 & 마라탕 서울 광진구 자양동 명봉샤브샤브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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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양꼬치편에 신 차이나타운에서 즐기는 양꼬치, 유린기, 마라탕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명봉샤브샤브양꼬치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양꼬치 초보들도 쉽게 즐길만한 양꼬치와 바삭한 닭튀김과 소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린기, 그리고 얼큰한 마라탕까지 드셔보시면 좋을 곳이라고 하니 참고해서 방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신 차이나타운이라 불리는 거리에서 부드러운 양꼬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양꼬치거리에서 특제소스를 바른 양꼬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곳이라고 합니다. 숯불위로 풍기는 아찔한 풍미와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이 살아있는 양꼬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수요미식회 신차이나타운에서 즐기는 양꼬치 & 유린기 & 마라탕 맛집 서울 광진구 자양동 명봉양꼬치샤브샤브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 위치 : 서울 광진구 자양동 4-1
- 전화번호 : 02-498-8808
- 영업시간 : 낮 12시 ~ 새벽 2시

이 양꼬치 거리는 중국보다 더 중국스러운 느낌이 강한 곳인데요. 거리에 늘어선 양꼬치전문점들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식당의 분위기 부터 중국 느낌이 물씬 풍겨지고 심지어 요리로 가득찬 메뉴판과 디테일함 하나하나 까지 중국식당 느낌이 제대로 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수요미식회 양꼬치 & 유린기 & 마라탕 맛집 서울 광진구 자양동 명봉샤브샤브양꼬치의 대표메뉴는 양꼬치인데요. 붉은 양념을 바른 양꼬치를 숯불 위에서 구워 양고기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양고기의 맛이 가득한 양꼬치가 이 집의 대표메뉴라고 하네요. 빨간 양념이 가득 발라져 있어 맵고 짤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양꼬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수요미식회 신차이나타운에서 즐기는 양꼬치 & 유린기 & 마라탕 맛집 서울 광진구 자양동 명봉양꼬치샤브샤브 가격

- 양꼬치 12,000원
- 유린기 12,000원
- 마라탕 6,000원
- 양고급갈비 22,000원
- 양쪽갈비 18,000원
- 양갈비살 15,000원

다른 양꼬치집에 비해 생각보다 양념이 센 편은 아니지만 수요미식회 양꼬치 편에 소개된 3군데 맛집 중에는 가장 양념이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양고기 누린내에 민감한 양꼬치 초보이신 분들은 부담없이 먹어볼만한 양꼬치인듯 합니다. 1년 미만인 양의 어깨살을 뼈째로 7일 ~ 10일간 숙성을 해서 육향은 살리고 육질은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사골육수와 참기름, 후춧가루와 달걀,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을 만든 후 잘 손질된 양고기에 버무려서 감칠맛이 더해진 고기를 꼬치에 끼워내면 이 집의 부드러운 양꼬치가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두번째 메뉴는 유린기인데요. 바삭한 닭고기 튀김과 양배추, 간장소스의 환상적인 궁합, 산뜻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메뉴라고 합니다. 바삭한 닭튀김과 간장소스에 담겨진 양배추, 맛의 장점이 극대화된 메뉴가 유린기라고 하는데요. 새콤하면서도 쫄깃한 매력이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채소가 많아서 먹어도 부담이 적은듯한 유린기는 양꼬치와 함께 즐기기 좋은메뉴라고 합니다.

질좋은 닭고기를 정성스레 손질해서 튀김의 바삭함을 위해 낮은 온도에서 잘 튀겨낸 후 먹음직스러운 크기로 잘라주고, 차가운 양배추위에 올려서 차가운 간장소스를 뿌려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튀김옷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해요. 바삭한 튀김맛이 매력적이라 풋고추와 함께 간장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맛이 좋다네요.



세 번째 메뉴는 마라탕입니다. 국물 한숟가락에 입안을 얼얼하게 만들어 주는 빨간 국물이 매력적인 마라탕은 입안이 행복하게 얼얼해지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혼자일 때 맛볼 수 있는 마치 1인용 훠궈같은 느낌의 마라탕이라고 하더라구요. 매운향과 통각이 매력적인 음식으로 국수처럼 얇은 형태의 식재료들(당면, 콩나물, 팽이버섯, 건두부)이 국물과 어우러져서 식감도 다양해서 재미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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