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해물찜 매일 동해에서 직송! 골목 안 숨은 해물찜고수 서울 광진구 화양동 동해해물 주소, 위치, 전화번호, 가격 정보

수요미식회 해물찜 매일 동해에서 직송!

골목 안 숨은 해물찜고수

서울 광진구 화양동 동해해물

주소, 위치, 전화번호, 가격 정보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곳도 어제 방송된 수요미식회 해물찜 편에 소개된 맛집으로 매일 동해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해서 사용하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골목안 해물찜 고수 맛집으로 소개된 서울 굉잔구 화양동 동해 해물 주소 및 위치는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 26길 16(화양동 37-1)이고 전화번호는 02-469-5843입니다. 방문전에 예약을 필수로 하셔야 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수요미식회 해물찜 맛집

매일 동해에서 직송! 골목안 숨은 해물찜 고수

서울 광진구 화양동 동해해물

- 주소 및 위치 :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 26길 16(화양동 37-1)
- 전화번호 : 02-469-5843
-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 메뉴 : 해물찜, 해물탕, 아구찜,

명태코다리찜, 장치찜, 생대구탕, 가자미찜 등

수요미식회 해물찜편에 소개된 골목안 숨은 해물찜 고수 맛집 서울 광진구 화양동 동해해물은 동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물을 매일 공수해오는 집입니다. 바다 내음이 채 가시지 않은 신선한 해산물에 고운 빛깔 양념 옷을 입히면 바다 향 가득 담은 해물찜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좋은 재료 그대로 담백하게 쪄낸 가자미찜과 제철 맞은 겨울 별미 곰치국과 도루묵까지 바다의 맛을그대로 살려 요리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수요미식회 골목 안 숨은 해물찜 고수

서울 광진구 화양동 동해해물

메뉴 & 가격

아구찜 45,000 ~ 60,000원

해물찜 45,000 ~ 70,000원

해물탕 45,000 ~ 55,000원

문어 25,000원

도루묵찌개 40,000원

가자미찜 40,000원

가자미회무침 40,000원

맛집이 있지 않을 것 같은 주택가 골목에 위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골 식당 같은 곳에 촌티 팍팍 나는 곳이지만 반전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접시에 해물찜이 담겨 나와서 굉장히 매치가 희한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수요미식회 골목 안 숨은 해물찜 고수 맛집 서울 광진구 화양동 동해해물은 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해 매일아침 동해애서 잡힌 신선한 해산물을 공수해 온다고 합니다.

큼지막한 문어가 올라간 찜도 있고, 복어가 올라간 해물찜도 있고, 아귀나 꽃게가들어간 해물찜도 있고 그 때 그 때 들어오는 해산물에 따라 해물찜 종류가 달라진다네요. 꽃게 새우, 전복, 가리비 , 오징어, 낙지 등의 11가지 재료에 아구, 복어, 문어등 해산물이 조금씩 추가가 된다고 합니다. 서해안에서 잡히는 낙지와 조개류를 제외하고 나머지 해산물들은 동해에서 공수한다고 하네요.

바닷가에서 먹는 것과 거의 비슷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콩나물이 바닥에 깔려 있고 해물들이 위에 있는 비주얼인데요. 콩나물과 채소는 거들뿐, 다양한 해산물들이 가득 담겨 있는 해물찜이어서 해물이 주인공인 제대로 된 해물찜이라고 해요. 아귀의 경우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식감이 느껴지고, 게 역시 통째로 들어가 있어서 게의 맛있는 맛이 주르륵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특이한건 일자형 콩나물이 아닌 곱슬이 콩나물을 넣어 만들다 보니 식감도 남다르다고 하더라구요. 해물은 재료에 맞게 따로 따로 조리하고, 콩나물의 아삭함도 살린 조리라고 합니다. 적절한 시간 조절로 각각의 맛을 살린 해물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물을 익히고 난 육수에 콩나물과 채소를 넣고 살짝 익힌 해물과 양념을 넣어 버무리듯 볶아주는 해물찜이어서 맛있다고 합니다.

강하지 않은 양념의 강원도식 순박한 해물찜이라고 하구요. 양념을 하지 않고 나오는 골뱅이, 전복, 가리비도 함께 주시는데, 재료의 맛을 잘 살린 해물찜이라고 하네요. 마무리로 볶음밥을 드시는게 맛나는데, 굉장히 고소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다른 메뉴 가자미찜도 추천하시더라구요. 양념이 안 된 가자미찜이라고 합니다.

알이 잘 익도록 칼집을 내어 찜통에 넣고 아무것도 넣지 않고 그냥 찌는 꼬들꼬들하면서도 담백한 가자미찜이라고 합니다. 비주얼은 진짜 맛없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먹어 보면 비리지도 않고 맛있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안 찍고 먹어도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가자미 알이 가득차 있어서 알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재료가 그날 그날 공수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로 하시고 가셔야 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 집의 또다른 메뉴 곰치국은 신동엽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도루묵도 기가 막히게 맛있다고 합니다. 주방도 깨끗해서 감동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강원도 밥상이라고 하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