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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2회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후속 (보람이 사망사건) 석씨가 말하는 그날의 진실은 2021년 4월 3일 방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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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2회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후속 (보람이 사망사건) 석씨가 말하는 그날의 진실은 2021년 4월 3일 방송

왜관아줌마 2021. 4.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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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2회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후속 (보람이 사망사건) 석씨가 말하는 그날의 진실은 2021년 4월 3일 방송

2021년 4월 3일 토요일 밤에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22회에서는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보람이 사망사건)의 중심에 있는 석 씨와 달 김씨가 직접 밝힌 입장을 가족을 통해 재구성하고, 새롭게 등장한 의혹과 과학적 추론에 관해 다뤄질 예정입니다.

연일 포털 사이트를 달구며 의혹에 의혹을 더하고 있는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발생 50여일이 지난 지금 사건은 '인간'과 '과학'의 진실 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총 5번이나 DNA 검사를 했고 그 결과는 석 씨를 친모로 지목했지만 지금까지도 석 씨는 줄곧 '나는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로 일관하며 출산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후속방송을 실화탐사대에서 3월 20일에 나왔을 때 경찰은 석씨가 산후조리 시기에 아이를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결정적인 단서 하나가 포착됐는데요. 20대 딸 김 씨에게서 사망한 아이의 혈액형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출산 48시간 이내를 범행시점으로 두고 수사를 진행중이지만 석 씨 가족들은 경찰 수사를 전면 반박하고 있습니다. 정황 증거일 뿐 뚜렷한 물증이 없지 않냐는 것인데요. 병원에서 범행이 이루어졌다면, 어떻게 병원내에서 아이를 바꿔치기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병원 내 내부에 혹시 조력자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석 씨 가족을 통해 구속중인 석 씨와 김씨를 만나 그날의 진실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증거가 없어 답답해 하는 경찰앞에서 '나름대로 잘 대처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는 석 씨와 잘 지내 얼굴이 더 좋아졌다는 김씨의 말은 가족들을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수 많은 의혹속 과학의 결과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모든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석 씨의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며 사건의 진실은 대체 무엇일까요?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후속 방송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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