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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2회 매일 목 졸리는 여자 성미씨 - 동희 그 후 이야기 동희편도제거수술을 했던 의사의 진짜 모습

왜관아줌마 2021. 4. 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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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2회 매일 목 졸리는 여자 성미씨 - 동희 그 후 이야기 동희편도제거수술을 했던 의사의 진짜 모습

편도염에 시달리던 성미씨가 편도제거 수술(편도수술)을 받고 난 뒤 목을 졸리는 듯한 고통에 시달린다는 사연이 실화탐사대 122회(2021년 4월 3일 토요일 방송)에 나올 예정입니다. 놀랍게도 성미씨의 편도제거수술 담당의가 예전에 실화탐사대에 나왔던 6살 동희의 편도수술을 맡았던 의사와 같은 의사라고 합니다.

누군가 목을 조르는 듯한 고통에 시달린다는 성미씨. 이상증상은 또 있었습니다. 액체가 아닌 건더기가 있는 음식을 삼킬수가 없었는데요. 벌써 9개월째 쌀 한톨도 삼키지 못한 성미씨는 라면과 국수만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그 마저도 잘 삼키지를 못해 체중은 15kg 줄고 면역력 저하로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는데요.

도대체 성미씨는 왜 숨쉬고, 먹는 당연한 일들이 고통스러워지게 된 걸까요? 환절기때마다 편도염에 시달리던 성미씨를 걱정한 어머니는 유명하다는 고향 병원 한 곳을 추천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는 의사의 설명에 성미씨는 지난 6월 편도제거수술(편도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는데요.

하지만 수술후 3~4일 후부터 약이 코로 나오고 물 한 방울도 삼키지 못하는 등 이상 증상이 시작됐습니다. 수술 중 뇌 신경 손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편도수술(편도제거수술) 담당의는 치료와 보상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록 변하는 담당의 태도에 성미씨는 1인 시위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 한 콩이 걸려 옵니다. 성미씨의 편도수술(편도제거수술)을 집도한 담당의가 지난 8월 실화탐사대에서 방영했던 편도수술 후 세상을 떠난 6살 동희와 같은 의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편도수술후 엿새째 피를 토하고 의식불명에 빠져 5개월 뒤 세상을 떠났던 동희. 그런데 동희 엄마의 이야기가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성미씨가 수술하기 두 달 전, 해당 병원을 찾아 담당의의 수술 중단을 요구했지만 병원측에서 거절했던 것이었는데요. 1년 사이 비교적 쉽다는 편도수술을 받고 한 아이는 죽고 한 사람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상황인데 그 사이 자신의 이력을 감추고 연락까지 차단한 편도수술(편도제거수술) 담당의의 진짜 모습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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