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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6회 아들과 수상한 소문 고3아들을 둘러싼 수상한 소문 성폭력 피해를 당한 아들(유빈)의 가해자 미자씨 2021년 5월 1일 방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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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6회 아들과 수상한 소문 고3아들을 둘러싼 수상한 소문 성폭력 피해를 당한 아들(유빈)의 가해자 미자씨 2021년 5월 1일 방영

왜관아줌마 2021. 5.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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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6회 아들과 수상한 소문 고3아들을 둘러싼 수상한 소문 성폭력 피해를 당한 아들(유빈)의 가해자 미자씨 2021년 5월 1일 방영

2021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근로자의 날이 토요일이라 무척 아쉬운 하루네요. 오늘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26회에서는 아들과 수상한 소문, 그녀가 감추고 싶어하는 것은 이라는 제목으로 중년 여성과 고등학생의 이상한 소문으로 시작한 막장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실화탐사대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수상한 소문 때문에 작은 도시가 들썩였습니다. 사 남매의 엄마는 동네 친한 언니의 다급한 연락에 소문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차마 입에 담기도 민망한 소문은 그녀의 둘째, 고 3 아들과 관련된 소문이었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 아들, 유빈(가명)이와 엄마의 지인이 불미스러운 관계라는 황당하고 믿지 못할 소문이었는데요.

엄마는 미성년자인 아들을 두고 파렴치한 소문을 퍼뜨린 사람을 찾아 나섰고, 동네 사람들은 추문의 당사자인 엄마의 지인, 즉 미자(가명) 씨를 소문을 퍼뜨린 사람으로 지목했습니다. 미자씨는 육아 고민을 나누며 마치 친자매처럼 가깝게 지낸 지인이었는데요. 그녀와 아들에 대한 소문은 사실일까요??

유빈이의 엄마는 교외의 모텔을 수소문해 CCTV를 통해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뒤이은 경찰 조사에서 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가족처럼 지낸 유빈(가명) 군을 엄마와 함께 자던 거실에서 성추행한 것도 모자라 모텔에 데려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빈이 엄마의 지인 미자씨는 강제추행 사실을 끝까지 부인하고 연인관계였다며 주장했는데요.

법원은 강간 혐의에 대해 무혐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충격적인 일은 또 있었습니다. 가해자의 남편 명의로 유빈(가명) 군을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자로, 위자료 약 3000만원을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이었습니다. 수상한 소문이 동네에 퍼지는 사이, 유빈(가명) 군은 정신적 트라우마와 죄책감을 안고 가족과 집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속사정이 방송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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