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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5회 우리 집 미스터리 표식 화곡동 의문의 쪽지 그 범인은? 빌라를 뒤덮은 의문의 쪽지를 붙인 범인의 정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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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5회 우리 집 미스터리 표식 화곡동 의문의 쪽지 그 범인은? 빌라를 뒤덮은 의문의 쪽지를 붙인 범인의 정체

왜관아줌마 2021. 4. 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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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5회 우리 집 미스터리 표식 화곡동 의문의 쪽지 그 범인은? 빌라를 뒤덮은 의문의 쪽지를 붙인 범인의 정체

오늘(2021년 4월 24일 토요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25회 첫번째 실화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빌라 전체에 의문의 표식이 붙어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빌라 세입자들을 공포에 떨게 한 미스터리 표식에 얽힌 비밀을 추적한 내용이 방송된다고 하네요.

지난 3월 30일,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 전체에 의문의 표식이 붙여졌습니다. 제보자 최유리(가명)씨는 어느날 빌라 현관문 가장자리에 붙은 흰 종이들을 발견했는데요. 빌라 두 동에 걸쳐 붙은 종이는 무려 40개에 달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종이에 여성 성기를 지칭하는 두 글자 단어가 기입되어 있었습니다. 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런 짓을 한 걸까요?

대다수의 주민이 추측했던 것은 성범죄자의 소행이 아닐까 하는 점이었는데요. 하지만 CCTV에 찍힌 범인들의 모습은 놀랍게도 남성이 아니라 두 명의 여성이었습니다. 해질 무렵 나타나 혐오스러운 쪽지를 붙이고 두 여성은 홀연히 사라졌는데요. 미궁에 빠진 사건은 한 제보자를 통해 실마리가 잡힙니다.

해당 쪽지가 수십 년 전부터 암암리에 내려오는 매매 부적의 한 종류라고 했는데요. 집을 잘 팔리게 해준다는 부적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근 부동산을 취재한 결과 해당 화곡동 빌라는 현재 재건축 문제로 수년째 집 주인과 건축주 간의 알력 싸움이 있는 곳이라고 했는데요.

프로파일러이자 범죄전문가인 배상훈 씨는 쪽지를 붙인 이들 역시 빌라가 팔렸을 때 이득을 보는 이해관계에 얽혀있을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렇다면 강서구 화곡동 빌라가 팔렸을 때 누가 가장 이득을 보게 되는 것일까요? 신축 빌라 분양을 꿈꾸는 건축주일까요, 아니면 비싼 값에 빌라를 팔기를 꿈꾸는 일부 집주인들일까요?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추적 끝에 만난 범인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제 3의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빌라 세입자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미스터리 쪽지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본 방송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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