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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5회 경남 하동 서당 학교 폭력의 진실 서당에서 생긴일 체액 먹이고 변기물 고문까지 청학동 서당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폭력 20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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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5회 경남 하동 서당 학교 폭력의 진실 서당에서 생긴일 체액 먹이고 변기물 고문까지 청학동 서당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폭력 2021

왜관아줌마 2021. 4. 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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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25회 경남 하동 서당 학교 폭력의 진실 서당에서 생긴일 체액 먹이고 변기물 고문까지 청학동 서당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폭력 2021년 4월 24일 방영

이번주 (2021년 4월 24일 토요일) 방영되는 실화탐사대 125회 두 번째 실화는 경남 하동 서당에서 일어난 학교폭력의 진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3월 고요한 지리산 청학동을 떠들썩하게 만든 충격적인 폭로가 있었습니다. 예와 인성을 가르친다는 기숙사형 서당에서 아이들 간 끔찍한 가혹행위와 성적고문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14살 예빈이(가명)는 언니들이 많은 방에서 생활하며 악몽이 시작됐습니다. 같은 방을 쓰는 동급생 한 명과 언니 둘은 수시로 예빈이(가명)가 말을 안 듣는다며 머리를 변기에 넣고 옷을 벗겨 찬물을 뿌렸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이러한 일은 한 서당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서당을 다녔던 18살 민우(가명)는 함께 지내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구타와 동시에 체액을 먹이는 등 성적 고문까지 당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동안 어떻게 학부모들은 아이의 피해사실을 알 수 없었던 것일까요?

서당은 외부에서도 쉽게 접촉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기숙사방에는 센서가 달려 취침 시간에 문을 열면 경보음이 울리고 부모와의 면회는 월 1회로 제한됐습니다. 통화 역시 원장 앞에서만 가능했다고 합니다. 서당의 감시속에서 아이들은 철저히 고립됐고, 서당 내 학교폭력은 더 가혹해진 셈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관리감독해야 했던 서당의 원장은 오히려 아이들 중 연장자에게 아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서 날로 심해지던 가혹행위에 불을 붙였습니다. 예절 고육의 성지에서 가혹 행위의 온상으로 추락한 청학동 서당들의 민낯이 오늘(2021년 4월 24일 방영 실화탐사대 125회) 공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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