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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 레시피, 백종원 만능 겉절이 양념장 만드는 방법 레시피, 백종원 봄나물 겉절이 만드는 방법(봄나물 무치는법), 백종원 배추 겉절이 쉽게 만드는 방법 레시피

 

 

이번에 알려드리는 요리 레시피는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나물요리에 사용하면 좋을 만능 겉절이 양념장 만드는 방법 레시피입니다. 겉절이 만들어서 밥이랑 비벼먹을 수 있어 요즘같은 봄철에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트에 판매하는 모든 푸른색 나물들(봄동, 달래, 취나물, 참나물, 미나리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입맛 똑떨어지는 요즘 만들어 먹기 딱일듯 하네요.

집밥백선생 백종원 만능 겉절이 양념장 만드는 재료

- 국간장 3분의 1컵, 액젓 3분의 1컵, 고춧가루 3분의 1컵, 깨소금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간마늘 1숟가락, 다진 대파 1컵

 

 

집밥백선생 백종원표 만능 겉절이 양념장은 국간장 3분의 1컵, 액젓 3분의 1컵, 고춧가루 3분의 1컵, 깨소금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간마늘 1숟가락, 다진 대파 1컵을 그냥 섞어주기만 하면 끝. 무척 쉽죠?

미리 만들어 놓고 냉장보관하다보면 고춧가루가 물기를 빨아들여 뻑뻑해질 수 있는데요. 겉절이 양념장이 뻑뻑해서 무치기 힘들때는 물이나 액젓을 넣어서 조절해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그 다음 봄나물 손질하는 방법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봄동은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게 뜯어주시고, 돌나물의 경우 상처가 나면 숨이 죽으니 살살 아기다루듯 물에 헹궈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나리와 참나물은 가지런히 정돈해서 물에 씻은 다음 줄기는 짧게, 잎사귀는 길게 잘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집밥백선생 백종원 봄나물 겉절이 무치는 법, 봄나물 겉절이 만드는 방법도 쉽습니다. 만들어 놓은 만능 겉절이 양념장(국간장 3분의 1컵, 액젓 3분의 1컵, 고춧가루 3분의 1컵, 깨소금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간마늘 1숟가락, 다진 대파 1컵) 에 나물들을 무쳐내기만 하면 되는데요. 봄동 한 주먹에 양념장 1숟가락이면 되구요. 같은 양념장으로 다른 나물에도 활용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드실 거면 살살 무쳐서 놔두시면 되고, 바로 드실거면 세게 움켜쥐며 무쳐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참기름을 둘러주시면 되는데요. 참기름 대신 들기름으로 마무리하셔도 또다른 반찬으로 변신이 된답니다.

두꺼운 배춧잎으로 소금에 절이지 않고도 간단하게 겉절이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배추를 양배추 채썰듯 채썰어서 양념장에 무치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하게되면 굳이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맛있는 알배기 배추 겉절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시도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