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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34회] 공부방 선생님의 은밀한 방, 3년간 그 안에서 벌어진 일 - 천 선생님의 두얼굴 공부방의 실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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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34회] 공부방 선생님의 은밀한 방, 3년간 그 안에서 벌어진 일 - 천 선생님의 두얼굴 공부방의 실체

왜관아줌마 2021. 3. 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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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534회] 공부방 선생님의 은밀한 방, 3년간 그 안에서 벌어진 일 - 천 선생님의 두 얼굴 공부방의 실체

3월 5일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궁금한이야기Y 에서는 지역에서 존경받는 천 선생님(천씨)이 운영하는 공부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공부방 안에서 벌어진 학대사건인데요. 선생님의 두 얼굴, 공부방의 실체는 도대체 무엇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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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흔하지 않은 지역에서 개인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천씨는 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공부는 물론이고 아이들을 자신의 집에서 먹이고 재우기까지 하면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역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을 살뜩하게 보살피는 천씨의 모습 덕분에 유명인사로 자리잡기도 했는데요. 그런 천씨를 정씨는 전적으로 믿었고 올해 10살인 아들 준수(가명)의 공부를 3년간 천씨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천씨의 집에서 3일간 지냈던 준수의 몸에서 의문의 상처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의 이마와 팔에 피멍이 들었던 것인데요. 이에 대해 묻자 공부방 선생님 천씨는 '가벼운 훈육과정에서 생긴 상처'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3일 뒤 정씨가 아들 준수에게 들려보낸 녹음기 속에는 천씨가 아이를 향해 폭언, 폭행을 가하는 다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기게 되었습니다.

녹취중에는 천씨가 아이를 향해 "이놈 새끼 몇 번 말을 해도 대꾸를 안한다니까 지금! 선생님이 때려서 억울하니?" 라고 말하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다 섯명의 아이를 데리고 있던 천씨의 공부방에는 아이들에게 체벌을 가하는 소리로 가득했지만 천씨는 오히려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에게 억울하다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자신은 선생님 이상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돌봐줬다면서 훈육 과정에서 딱 두 번 준수의 머리를 쥐어박았을 뿐 그 외에 다른 폭력은 행사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준수의 엄마 정씨가 평소에 소홀하다며 이 모든것은 자신을 모함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은 천 씨의 공부방에 있던 또다른 학생 유나(가명)의 어머니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유나가 준수가 선생님에게 맞는 장면을 옆에서 봤는데 집에 가서 엄마에게 말하면 다음날 너도 똑같이 때린다고 했다는 겁니다.

공부방 선생님 천씨가 이유없이 화를 내고 주먹으로 유나 머리를 때린 적도 있다는 건데요. 정말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고 분통이 터질 일입니다. 이런 사람인줄 모르고 그 동안 아이들을 돌봐준다고 고마워했을 학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그리고 그 무섭고 강압적인 환경에서 위축되고 두려움에 떨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화가난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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