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꿀차조차 만드는 방법 레시피 위장에 좋은 음식 위장에 좋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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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에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 소개된 위장의 열을 내려서 소화기관을 도와주는 건강차인 꿀차조차는 위장에 좋다고 하는데요.

 성질이 차서 비장과 위장, 콩팥의 열을 내려주는 차조는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설사를 멎게 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차조는 누렇고 진한 당뇨병의 설태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차조는 현재 당뇨에 해당하는 '소갈'에 주로 쓴다고 기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꿀은 머금고 있으면 입술과 입 안이 허는 것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네요. 그리고 차좁쌀의 쌀뜨물은 악성종기와 심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차조 속에 있는 비타민 B1은 생체 내 에너지 대사를 만드는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하구요. 아세틸콜린, 카테콜아민도 들어있어 신경전달 물질의 합성을 도와 기억력을 높이고 학습활동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엽산, 칼륨, 철분, 마그네슘이 풍부한 차조는 원기회복도 돕는다고 하네요.식이섬유수도 풍부해서 대장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나는 몸신이다 꿀차조차 재료 : 물 1리터, 차조 반 컵, 꿀

 1) 차조 반 컵, 물 1리터를 넣어줍니다.

 2) 센 불에 차조가 풀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3) 약한 불로 줄여 5분간 더 끓인 후 알맞게 익으면 꿀 한스푼을 넣어줍니다.

쌀과 섞어서 밥으로 차조를 먹는 것도 좋지만 따뜻하게 꿀차조차로 마시면 수분과 함께 수시로 섭취할 수 있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용이하기 때문에 차로 마시는게 더욱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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