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수박 효능 & 수박 껍질 냉차 만드는 법 레시피

  나는 몸신이다 수박 효능 & 수박 껍질 냉차 만드는 법 레시피
몸의 열을 내려 화병에 도움을 주는 수박껍질냉차에 대해 6월 30일 화요일에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되었습니다. 여름 대표 과일 중 하나로 찬 성질을 가진 수박은 약재로도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수박의 과육은 서과, 수박껍질은 서과피라는 이름으로 동의보감에 기재가 되어 있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나며 목이 마르는 증상을 덜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수박은 심장의 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박껍질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빨간 과육에 비해 하얀 겉껍질 속에 시트룰린이 2배 정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박속 시트룰린은 산화질소를 증가시켜 혈관을 확장시켜 고혈압, 동맥경화를 막아주고 이뇨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박 껍질 속 아르기닌 이라는 아미노산 성분과 함께 근육생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특히 근육을 만드는 중년들이 챙겨드시면 좋은 게 수박껍질이라고 하네요. 수박 껍질 냉차는 더운 여름철 운동할 때 이온음료로 드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박의 겉껍질은 반드시 제거하시는게 좋습니다. 겉껍질에 농약이 묻어일 수 있어 수박 껍질의 녹색 부분은 반드시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나는 몸신이다 수박 껍질 냉차 재료 : 초록색 부분을 제거한 수박껍질 30g, 물 300ml (1인분 기준)

1) 적당한 크기로 자른 수박 껍질 30g, 물 300ml를 부어줍니다.

 2) 40~50분 정도 껍질이 흐늘거릴 정도로 삶아줍니다.

 3) 충분히 식힌 후 면포에 담아 꽉 짜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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