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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아줌마 2016. 9. 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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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장염 치료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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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것도 없는데 복통과 설사를 한다면 세균성 장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내몸사용설명서에서 알려주는 세균성 장염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전에 먹은 음식때문에 설사하고 이 후 안 먹어도 계속 설사를 한다면 세균성 장염이 아닐까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세균성 장염은 장염의 일종으로 식종독에 의한 것으로 심한 복통, 발열, 몸이 쑤신 전신증상을 동반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세균성 장염의 경우 추석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아직 덥고 습한 날씨에 보관, 조리중인 음식에서 세균번식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명절에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어서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헷갈리수 있는데요. 단순 설사와 세균성 장염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과식을 해서 단순히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금식을 하면 설사가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세균성 장염의 경우 금식을 해도 계속해서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대부분 설사를 많이 하게 되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사제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세균성 장염은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균성 장염은 원인균 배출이 중요한데 강제로 지사제를 먹게 되는 경우 세균성 장염의 원인균이 장에 오래 머물면서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심한 경우 장천공의 위험이 있다 보니 지사제 복용은 주의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장염에 관한 민간요법 중 잘못된 민간요법이 하나 있는데 바로 매실청을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매실청은 온 국민 소화제로 알려져 있는데, 매실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건 아닙니다. 매실은 장에 열을 내려 설사를 멎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매실청을 만들때 설탕을 많이 넣다 보니 고농도의 당분이 설사를 더 일으키게 하는 요인이 된다네요.



설탕이 설사에 안 좋은 이유는 설탕의 삼투압현상 때문인데요. 삼투압 현상은 배추에 소금을 뿌리게 되면 배춧속의 수분이 빠져나오는 원리잖아요. 장 속에 고농도 설탕물이 들어 있으면 삼투압 현상에 의해 장벽에서 수분이 배출되면서 설사 증상이 더욱 더 악화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설사를 할 때는 보리나차 숭늉을 따뜻하게 데워서 소량으로 나눠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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