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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사용설명서 명절증후군 기능성 위장장애 해결하는 방법 내몸사용설명서 소화불량 해결하는 방법

왜관아줌마 2016. 9.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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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사용설명서 명절증후군

기능성 위장장애 해결하는 방법

내몸사용설명서 소화불량

해결하는 방법



명절후 속이 울렁거리고 더부룩하다면 기능성 위장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어제 방송된 내몸사용설명서에 소개가 되었는데요. 위장장애라면 소화안되고 대충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지만, 단순하게 소화불량인것과는 조금 다른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내몸사용설명서 명절증후군 편에서 알려주는 단순한 소화불량과 착각하기 쉬운 기능성 위장장애는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더라도 위장점막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게 특징인데요. 그 이유는 위장점막 이상이 아닌 위장 운동 문제로 소화불량이 지속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명절이 지나고 나면 병원에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남녀차이가 좀 있다고 해요. 남성의 소화불량의 경우 단순 과식이 그원인 경우가 많지만 여성인 경우 스트레스를 동반한 증상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흔하게는 밥먹다가 남편과 싸우게 되도 여자들은 체하게 되는데 뇌와 밀접하게 연결된 위장은 스트레스 발생시 위장장애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한 기능성 위장장애를 방치하게 되면 위궤양, 위염등으로 발전할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화병과 기능성 위장장애가 구분이 애매하다는겁니다. 그렇다면 화병과 기능성 위장장애 구별법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화병으로 인한 위장장애와 기능성 위장장애는 혈자리만 눌러봐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화병의 혈자리는 전중혈이라고 하는데 가슴 상복부 유두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가슴이 답답할때 탕탕 치는 바로 그 부위라고 해요. 전중혈은 기혈 순환이 막힐 때 막힌 기가 몰리는 혈자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중혈을 가볍게 눌러도 통증이 심하다면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상태라고 합니다. 진단 뿐 아니라 치료효과도 있는게 전중혈을 자극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반면에 기능성 위장장애 혈자리는 지양혈이라고 하는 자리인데요. 일곱번째 척추뼈가 있는 자리로 쉽게 찾는 방법은 견갑골의 삼각형 아래선을 연결했을 때 가운데에 위치한 자리로, 평소에 무심코 우리가 사용하던 혈자리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보통 소화가 안 되거나 토할 때 많이들 두드리던 곳이라고 해요.



또 잠을 자는 방향을 바꿔주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요. 소화가 안 될때는 왼쪽으로 누워자는게 좋다고 합니다. 오른쪽 귀를 대고 누웠을 경우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넘어가기가 힘들다고 해요. 반면에 왼쪽귀를 대고 누운 자세는 식도로 역류하지 않고 음식물이 내려가기 훨씬 쉬워져서 소화불량에는 왼쪽 귀를 땅에 대고 누워서 자는게 훨씬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화가 안될 때 가정상비약으로 드실 수 있는 소화불량 해결 곶감차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텐데요. 물 250~300cc에 곶감 3~4개를 넣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주시되, 곶감꼭지까지 모두 함께 넣고 달여주시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달인 곶감차를 하루 3회 정도 드셔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민간에서 오래된 체증에 약으로 썼던 곶감은 본초강목에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뱃속에 고인 나쁜 피와 정체된 음식물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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