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9단 만물상 명절음식 활용 요리레시피, 설 남은 음식 초간단 레시피, 김선영 조리장의 깻잎쌈 모둠전 볶음 만드는 방법 레시피

살림9단 만물상 명절음식 활용 요리레시피,

설 남은 음식 초간단 레시피,

김선영 조리장의 깻잎쌈 모둠전 볶음

만드는 방법 레시피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명절 후 주부들의 골칫거리인 남은 전들, 남은 음식들을 처리하는 방법인데요. 명절 후 최대골칫거리인 식이버린 전을 이용해서 만드는 요리레시피입니다. 전은 갓 부쳐낸 것이 맛이 있는데요. 하지만, 전이 냉장고에 들락날락 하는 순간 맛이 없어지는데요. 오래된 전을 간단한 조리법 하나로 갓 부친 전의 맛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바로 김선영 조리장의 모둠전 볶음 만드는 방법 레시피입니다.

우선 간장, 물, 청주, 맛술을 1:1:1:1 비율, 즉 동량으로 섞어서 넣어 팬에 끓여줍니다.

 

 

그리고 양념이 끓어오르면 전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양념이 사라질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단 한가지 비법 양념만 넣어도 맛있는 전 볶음이 된다고 해요. 올리고당, 포도당이 첨가된 맛술을 넣었기 때문에 요리에 단맛과 함께 윤기도 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파와 깻잎을 먹기 좋게 채 썰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전이 느끼하기 때문에 함께 곁들여 먹는 채소로는 깻잎과 양파가 제격이라고 합니다. 전이랑 곁들여 먹을 것이기 때문에 되도독이면 얇게 채를 썰어주시는 것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채 썬 양파와 깻잎은 쉽게 섞이지 않기 때문에 채썬 양파, 채썬 깻잎을 물에 넣어 섞어 주시면 뭉치지 않고 잘 섞인다고 하니 채 썬 양파, 깻잎은 반드시 물 속에서 섞어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깻잎이 들어가서 깻잎 속에 있는 방향성 정유성분이 전에서 느낄 수 있는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네요.

마지막으로 모둠전 볶음을 둘러담고 가운데 깻잎, 양파를 함께 담아내면 만물상 김선영 조리장의 깻잎쌈 모둠전 볶음이 완성됩니다. 저도 냉장고에 남은 전으로 시도해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