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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파스타의 기원, 파스타와 포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상관관계

델포니 2016. 9. 22. 11:11

수요미식회 파스타의 기원,

파스타와 포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상관관계

 

 

포크와 파스타는 은밀한 관계다? 파스타면 온 몸에 돌돌 감아, 도망가지 못하게 붙들어 탄생에서 부터 시작된 질긴인연, 수요미식회 파스타의 기원, 파스타와 포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포크가 파스타 때문에 생겼다는 견해가 바로 그것인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스파게티면을 개발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스파게티를 편하게 먹기 위해 포크가 개발되었고, 삼지창 형태의 포크가 처음 만들어 졌다는 설이 있다네요.

포크가 생기기 이전에는 파스타를 주로 손으로 먹다 보니 주로 서민들의 음식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포크를 발명한 이후, 많은 계층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발전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레오나르도다빈치는 미술가, 과학자, 이론가, 의학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또 하나의 직업이 더 있었습니다. 바로 요리사였는데요. 비너스의 탄생을 그린 보티첼리와 함께 레스토랑을 개업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당시 15세기에 굉장히 창의적인 요리를 내놓았던 레오나르도다빈치는 접시위에 엔초비와 당근 몇 조각 놓고 손님에게 내놓는 등 21세기 스타일의 너무 앞선 요리를 내놓다 보니 망했다고 해요. 가게가 쫄딱 망하기는 했는데 그 때 스파게티가 처음 만들어 졌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다빈치가 중국의 국수에서 영감을 얻어 국수를 만드는 기계를 만들어봐야 겠다 생각해서 기계도면도 직접 그린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면을 스파고 만지아빌레(먹을 수 있는 끈)라는 이름을 붙이고, 스파고 만지아빌레가 스파게티로 변형되었다는 추측이 많다고 합니다.

포크는 원래 식사용 도구가 아닌 조리용 도구로서 고기를 끓이거나 구울 때 쇠꼬챙이의 용도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식사용 포크 발명전에 먹었던 파스타의 형태는 넓적한 형태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가는 면을 개발한 후 면을 집기 위한 도구가 필요했고, 이지창 형태의 포크로는 가는 면을 집기 어려워서 삼지창 형태의 포크가 만들어 졌다는 탄생설에 좀 더 무게가 실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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