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109회 주식부자라는 미희씨의 결혼사기남 그의 정체 -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실화탐사대 109회 주식부자라는 미희씨의 결혼사기남 그의 정체 -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2020년 12월 19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109회에서는 주식부자에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다는 준재벌이라 불리는 남자의 정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예정입니다. 미희씨의 예비 신랑이었다는 그에게 피해를 본 사람만 수십명이라는 이야기. 진실은 무엇일까요?

2020/12/19 - [TV프로그램] - 실화탐사대 109회 의문의 똥테러 - 의문의 오물테러 (까나리 액젓 테러)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미희(가명) 씨는 어느 날 의문의 SNS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사기, 결혼을 빙자해서

사기 치는 사람이라고 적혀 있고,
여자 돈을 해 먹었다.
돈을 못 받았다.

 네가 걔랑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너도 내 꼴 날 거다. 이렇게 했었죠.”
- 김미희(가명)
/ 의문의 메시지를 받은 여자 인터뷰 중 -

미희(가명)씨는 남자친구가 사기꾼이라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 메시지를 보낸 범인이 본인을 스토킹하는 여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신을 스토킹하는 여자라며 질투해서 이간질한다는 식으로 미쳐서 이런 메시지를 보낸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어렵게 의문의 SNS 계정을 만든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의문의 sns계정을 만든 나유정(가명)씨는 미희(가명)씨의 남자친구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지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고, 좋은차, 좋은 뭔가를 가진 사람처럼 보이지만 모두 사기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 남자의 모든 것이 거짓말이며 실제로 금전적인 피해를 보았다는 것이었는데요. 게다가 다른 피해자들이 40여 명정도 더 있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예비 신부 앞에 나타난 이 여자는 누구이며, 그 남자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실화탐사대에서 추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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