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전자레인지요리 자취생요리 즉석밥 햇반 필요없는 7분만에 전자레인지로 밥 짓는 방법(밥하는 방법)

월요일인 오늘도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계시겠죠? 저도 오늘은 한 주의 시작이다보니 늘 정신이 없습니다. 전날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신랑을 깨우고 밥 먹여서 출근시켜놓고 나면 그제서야 한숨 돌리고 자리에 앉네요. 저희집 강아지도 새벽 6시 30분부터 밥달라고 징징 거리더니 지금은 제 옆에서 고이 잠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정보는 만물상에서 알려주는 전자레인지요리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밥을 하기 힘들어서 저도 전날 밥을 많이 해서 냉장고에 얼려두었다가 밥을 해동해서 주는 편인데 이번에 알려드리는 팁을 활용하시면 이제 햇반을 사다놓지 않아도 되고 전날 밥을 많이 해서 냉동실에 얼려둔걸 해동해먹을 필요도 없이 새밥을 짧은 시간에 해 먹을 수 있답니다. 만물상 전자레인지요리 자취생요리 즉석밥 햇반 필요없는 7분만에 전자레인지로 밥 짓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1인분 밥짓는거 7분이면 충분하니까 도전해보세요.

아침일찍 일어나 쌀씻고 밥하기 귀찮아서 사실 아침에는 햇반을 예전에 많이 돌려 먹었었는데, 이젠 전자레인지랑 불린 쌀만 있으면 굳이 햇반을 사다놓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햇반같은 즉석밥도 개당 거의 2,000원돈이다 보니 5개만 사도 만원은 훌쩍 넘기 일쑤인데요. 이제는 가정경제에 보탬도 되고, 집에서 손쉽게 전자레인지로 1인분씩 밥도 만들 수 있으니까 따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찬밥 남아있는데 아침에 새 밥 해줘야 할 상황이라면 이 팁이 꿀팁이 될 듯 하네요. 전자레인지용 뚝배기만 있으면 되요.

일단 이 밥을 하시려면 불린 쌀이 필요한데요, 30분 정도 불려주신 쌀이 있으면 좋습니다만, 생쌀을 사용하셔도 되긴 합니다. 햇반 구비해놓는 정성이라면 미리 쌀 씻어서 전날 저녁에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다음날 아침에 손쉽게 새 밥을 해 먹을 수 있으니까 이 정도의 수고로움은 일도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종이컵이랑 전자레인지용 뚝배기가 있으면 좋습니다. 요즘 뚝배기 세트로 구입하니까 많이 비싸지 않더라구요. 미니 뚝배기 있으시면 1인용 밥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불린 쌀이 준비되었다면 전자레인지용 내열 용기에 불린 쌀 1컵과 물 1컵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건 1인분 기준이구요. 컵은 종이컵을 기준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만약 쌀불리는걸 깜빡했다거나 쌀 불릴 시간이 없어서 생쌀을 사용하게 된다면 물의 양은 1컵 반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즉, 생쌀을 사용할 경우 생쌀 1컵, 물은 1컵반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로 직행.

1인분 기준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시간은 7~8분정도만 해주시면 되는데요. 불려놓은 쌀 1인분(쌀 1컵+물 1컵/종이컵 기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7~8분정도 돌려주시기만 하면 끝! 무지 쉽고 간단하죠?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면 귀찮아서 안 해먹게 되면 자취생들에게도 유용한 팁이 될 것 같습니다. 자취생요리로도 전자레인지로 밥 짓는 방법, 전자레인지로 밥 하는 방법이 꽤 쓸모가 있을 것 같구요. 저도 주부이다보니 집에서 점심같은 경우는 밥 짓기 귀찮아서 그냥 라면 끓여 먹는 날이 많은데 이렇게 해서 밥을 지어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혼자 사는 1인가정에서는 전자레인지로 밥짓기 적극 추천합니다!

마트가서 매번 햇반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가격도 비싸고 해서 안 사게 되더라구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친정에서 쌀을 주시는 터라 쌀은 구입비용이 좀 안 드는 편인데 쌀 구입비 외로 또 즉석밥을 사려니 굉장히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크더라구요. 그래도 우리몸에 밥이 좋으니까 밥은 해줘야 겠고, 그런데 즉석밥 사자니 돈이 비싸고, 직접 밥을 하자니 번거로움도 있었는데, 이젠 전자레인지와 불린쌀, 뚝배기만 있으면 10분안에 뚝딱 밥을 만들 수 있어서, 저도 내일 아침부터는 신랑에게만이라도 새 밥해서 줘야 겠습니다. 만드는 법도 그리 어렵지 않으니까요. 단, 2인분 이상 하실 경우에는 시간이 좀 더 늘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