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 백선생표 냉동삼겹살요리 꽈리고추삼겹살볶음 만드는 방법 레시피

저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오늘 비도 오고, 신랑이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해야 한다고 해서 저는 저희집 강아지랑 조용하게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도 어제 방송된 집밥백선생에 나온 백종원 백선생표 냉동삼겹살요리에 대한 내용인데요. 꽈리고추와 냉동실의 골칫덩어리 냉동삼겹살을 이용해서 만드는 꽈리고추삼겹살볶음 만드는 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제육볶음 다음으로 밥반찬으로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 백선생표 냉동삼겹살요리 꽈리고추삼겹살볶음 만드는 방법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레시피는 쉽고 간단한데 맛은 보장되서 좋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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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는 사시사철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인데다가 가격적인 부담도 덜하기 때문에 밥반찬으로 이용하시기에는 좋은 식재료인데요. 꽈리고추는 손질도 간단하다고 해요. 씻은후에 꼭지만 톡톡 따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꼭지를 제거한 꽈리고추는 대략 5등분하여 준비해주시고 삼겹살도 잘게 썰어서 준비를 해 주시면 된답니다.

꽈리고추만 넣어도 맛이 좋지만 저나 백종원 선생님처럼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청양고추도 함께 넣어주시면 좋다고 해요. 매운 청양고추는 꽈리고추에 비해 잘게 썰어서 준비를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꽈리고추 사이로 청양고추의 맛이 스며들어 매콤한 맛이 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앞서 알려드렸던 제육볶음처럼 삼겹살부터 투하를 해주시는데요. 아까는 곱게 곱게 삼겹살을 펴서 굽는 스타일이었다면, 이번에는 썰어놓은 삼겹살을 무심하게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고기부터 볶으시다가 삼겹살이 노릇해지면 파기름을 내기 위해 잘게 채썰어놓은 파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완전 노릇노릇하게 과하게 구우셔도 되요.

그리고 앞서 알려드렸던것처럼 제육볶음 만드는 방법과 동일하게 설탕 한 스푼을 먼저 넣어주시고 타지 않도록 기름이 튀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설탕이 고루 스밀 정도의 양만 물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제육볶음 만드는것과 같죠?

그리고 여기에 간마늘 1숟가락을 넣어 주시고, 꽈리고추삼겹살볶음을 만들 때는 간장 3분의 1컵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양념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짭쪼름하게 하시는게 좋겠지요. 짭쪼름한 간장 양념에 졸여지며 냉동삼겹살이 꽈리고추삼겹살볶음으로 재탄생한답니다.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요리과정도 간단해서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썰어놓은 꽈리고추와 청양고추를 넣고 졸여주시면 완성이 됩니다. 국물의 양이 조금 많은걸 원하시면 국물의 양을 많이 남긴 채로 졸이시면 되고, 국물 양이 적은걸 원하시면 좀 더 조리시면 됩니다. 공기밥이랑 먹으면 밥 두그릇도 해치워버리게 해줄 밥도둑 밥반찬이 바로 집밥백선생 백종원 백선생표 냉동삼겹살요리 꽈리고추삼겹살볶음이라고 하니 집에서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삼겹살이 많아서 처치가 곤란이었는데 이거 만들어서 오늘 저녁 반찬으로 내놓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