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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레시피 자취생요리 백종원표 오므라이스 소스 만드는 방법 레시피

왜관아줌마 2016. 5. 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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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오늘이 벌써 수요일입니다. 시간이 어쩜 이리도 잘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내용은 어제 방송된 집밥백선생에 나온 레시피입니다. 자취생들이 가장 많이 해먹을 수 있는 요리인 오므라이스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므라이스 안에 들어가는 밥과 함께 비벼볼 오므라이스 소스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계란 모양 내는게 쉽지 않아서 아직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본 적은 없는데, 오므라이스 소스 만들어 두면 밥만 비벼먹어도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집에서 손쉽게 따라해보심 좋을듯 합니다.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표 오므라이스 소스 만드는 방법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일단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표 백선생표 오므라이스소스 만드는 재료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다진양파 3컵, 다진 샐러리 1컵, 다진 당근 1컵, 다진 파 반 컵을 준비해주시고, 케첩 2컵, 설탕 2숟가락, 간장 2분의 1컵, 간마늘 2숟가락, 식용유, 버터 반 개, 후추 약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집에 우스터소스가 있다면 간장 대신 넣어주셔도 좋답니다. 간장을 넣을 경우 약간의 식초도 넣어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그냥 이참에 우스터 소스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듯 하구요.)

우선 채소부터 먼저 넣어서 볶아준 다음 양념을 넣어주는 순서대로 오므라이스소스를 만들거랍니다.



먼저 식용유 반 컵을 팬에 둘러주시고, 간 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잘 부숴서 볶아주신 다음 나머지 채소들도 한꺼번에 넣어 볶아주시면 됩니다. 집에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사용하시게 되면 1컵 가득 채워주시면 되지만, 햄 같이 간이 되어 있는 고기를 사용하실 경우 1컵 기준잡았을 때 70% 정도만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간고기를 잘 부숴서 볶았다면 나머지 채소들도 한꺼번에 넣어 볶아주세요.

열심히 볶으시다가 국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졸이듯 계속 볶아주시고, 양파가 어느 정도 투명해 졌다면 간마늘 2숟가락, 설탕 2숟가락, 간장 반 컵을 넣어주시고 여기에 케첩 2컵도 함께 넣어서 볶아주세요. 간장대신 우스터소스를 넣으면 훨씬 더 맛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건 10인분 기준이라고 하니까 가정에서 만드실때는 소주컵으로 계량해서 만드시면 훨씬 더 적은양을 만드실 수 있겠지요?


그리고 간장을 넣은 경우 우스터소스처럼 살짝의 산미를 주기 위해 식초 2숟가락을 넣어주시고 부드러운 풍미를 위해 버터 반 조각을 넣어 녹여주세요. 마지막으로 후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톡톡 넣어서 잘 볶아주시기만 하면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표 오므라이스 소스가 완성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완성된 오므라이스소스에 밥을 볶을 일만 남았는데요. 밥까지 또 볶자니 왠지 모르게 스멀스멀 귀찮아지시죠?

이럴때는 만들어진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표 오므라이스 소스를 넣고 비벼주시기만 하면 오므라이스안에 들어가는 밥이 준비된답니다. 집에서 손쉽게 따라해보실 수 있고 자취생요리로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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