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채자연고수가 알려주는 해외여행 저렴하게 가는 방법(해외여행 싸게 가는 방법)

모두들 즐거운 화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너무 무리를 했더니 몸살이 나려는지 온 몸이 아프네요. 잠은 오지도 않고 말입니다. 저희 부부는 종종 말씀드렸다시피 이번해에는 꼭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올 계획인데요. 사실 해외도 가보고 싶었지만 신혼여행 갔을 때 태국 가면서도 1인당 3박 5일 기준 90만원(쇼핑경비 제외)정도 사용했던 터라 엄두가 안 나서 올해는 못 가본 제주도를 가기로 했었는데요. 지난 일요일에 방송된 만물상에서 해외여행 저렴하게 가는 방법(해외여행 싸게 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셔서 저희도 다음엔 해외여행에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만물상 채자연고수가 알려주는 해외여행 저렴하게 가는 방법(해외여행 싸게 가는 방법)으로 해외여행 계획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보자마자 메모 엄청 열심히 해 뒀답니다. 해외여행 다음에 도전해 보려구요.

완전 저렴한 가격으로 럭셔리하게 여행을 다녀오셨다는 만물상 채자연 고수가 알려주는 해외여행 저렴하게 가는 방법(해외여행 싸게 가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릴텐데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미리 계획만 잡으시면 진짜 싸게 럭셔리하게 다녀올 수 있더라구요. 마닐라로 여행을 다녀오셨다는데 수영장 딸린 곳에 숙소를 잡고 다녀오셨대요.

채자연씨가 사용한 한 달동안 4인 기준 필리핀 여행경비중 항공비는 4인기준 56분만원, 숙박은 180만원해서 236만원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3박 5일도 아닌데 어떻게 숙박이 180만원에 가능했는지, 그리고 항공은 4명이 왕복으로 다녀오는 건데 어떻게 저 금액에 가능했는지 진짜 신기방기 하더라구요. 저희는 태국 갈 때 엄청 돈 많이 깨졌거든요.

그 첫번째 비법은 바로 특가항공권 찬스를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행가기 3~4개월전에 미리 예약을 해 두시면 특가항공권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가항공사에서 운영하는 특가항공권을 이용하시는게 훨씬 더 이득이라고 합니다. 이 특가항공권에 또 특가를 파는 날이 있다고 합니다. 저렴한 저가항공을 더욱 저렴하게 티켓을 오픈하는 날이 있다고 합니다. 채자연고수는 저가항공사 홈페이지 가입을 해서 문자메시지를 보고 예매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또 하나의 팁은 항공사에 전화하여 문의시 특가 항공권 판매 유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이렇게 해서 채자연 고수는 사이판 티켓 4인 총 443,200원 즉 11만 800원에 구입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방송전에.

 

항공사에서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는 항공권 구입하는 팁은 일단 해당 항공사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티켓오픈 시간은 프로모션 문자메시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티켓 오픈시간보다 10분정도 먼저 미리 로그인을 해 두시고, 1지망 티켓, 2지망 티켓을 미리 다 생각을 해 두시면 됩니다. 내가 생각했던 코스가 없을수도 있으니 2지망까지 미리 고려해두시면 좋겠죠? 그리고 채자연씨는 컴퓨터로 접속해서 항공권을 구입하는거 보다 스마트폰어플을 이용하는게 훨씬 편리하고 접속도 빠른것 같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항공권 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 이렇게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면 정규운임가격 대비 6배이상 저렴하게 다녀오실 수 있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미리 휴가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까 휴가가기 3~4개월전에 미리 구입하시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해외여행을 2배로 즐기는 방법도 알려주셨는데요. 모델 배선영씨는 땡처리 항공권을 많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땡처리항공권은 마감 임박 등으로 특정 노선에 한해 특가로 판매하는 항공권을 말하는데 이걸 잘 이용하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양한 사이트의 항공권을 검색할 경우(PC로 하실 경우) 익스플로러-도구-인터넷 옵션에서 쿠키삭제를 하신 후에 항공사에 접속하셔서 항공권을 구입하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의 팁은 경유노선을 이용하는 거라고 합니다. 공항 내에서 바로 경유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경유지에서도 공항 밖으로 나가 여행을 한 후 최종 목적지로 이동하는 것도 재미있는 해외여행팁이라고 하네요.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스탑오버라고 해서 경유지 공항에서 24시간이상 대기하는 경우로 단기 체류를 뜻하는데요. 사전 신청으로 경유지에서 단기여행도 가능합니다. 유의사항은 항공사 별로 이용규정이 다르다고 해요. 내가 경유지에서 얼마동안 있을 것인지 경유지 대기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중국은 3일(72시간)이니까 3일 이상 사전신청하지 않고 체류할 경우 '불법 체류'가 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 숙박에 대한 팁을 알려드리텐데요. 숙박비 절약 비법은 임대 아파트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진속 장소가 수영장이 비치된 아파트인데요. 임대아파트에 갖춰진 편의 시설은 파도풀, 모래사장, 체육관, 카페, 바까지 있고 키즈클럽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채자연씨가 다녀온 마닐라의 임대아파트는 1일 6만원대였다고 하더라구요. 임대아파트는 단기간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3박 5일로 다녀오실 분들도 이용해보심 좋을듯 해요.

해외 숙소 예약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체크인과 체크아웃 날짜를 정하시고, 숙박인원을 넣고 검색하시면 되는데요. 숙소 유형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집전체, 방1개, 방2개 이런식으로 있다고 해요. 그걸 고려하시고, 예상 지출 비용에 따라 예약을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화장실, 침실, 침대 개수까지 설정이 가능하대요.

한달 기준 165만원 정도 되더라구요. 마닐라를 기준으로. 이 금액이면 진짜 돈 모아놓으면 한달도 여행 다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숙박비가 원체 저렴하니까. 필리핀으로 빠른 시간 내에 저희 부부도 여행계획을 생각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따로 전기비나 이런것들이 추가되지 않고 다 포함된 금액이래요. 그리고 사진과 실제 서비스의 내용이 다를 경우 숙박 예약사이트에 사진을 찍어서 민원 접수를 하면 사이트에서 중재를 해준다네요.

식비도 한식을 만들어 먹어야 해서 집에서 만들어간 양념장을 들고가서 한달동안 70만원의 식비가 들어갔다고 해요. 그래서 여행 총 비용이 306만원이라는거. 한달을 4명 가족이서 다녀오는데 306만원이면 둘이서 다녀오는 비용이네요. 저희부부도 이제 해외여행이라고 겁먹지 말고 내년에는 꼭 해외여행을 다녀와야 겠습니다. 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