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1000원의 명약 두부요리 초간단 일식집 두부 튀김 만드는 방법 레시피

주말 보내고 온 월요일은 정말이지 정신이 '멍'한 상태로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은 어제 방송된 만물상에 소개가 된 살림정보랍니다. 저를 비롯한 주부님들이 된장찌개 만드실때 주로 두부를 사서 넣기는 한데 먹고 남은 두부는 애매해서 활용 못하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다 결국은 유통기한 지나서 다 못먹게 되는 경우가 많았을텐데요. 이제는 남은 두부로 일식집에서나 볼만한 일식집 두부튀김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름철날 튀긴다는게 쉽지가 않죠. 그래서 기름을 조금 넣어서 굽는 아게다시도후(두부튀김)이라고 하네요. 만물상 1000원의 명약 두부요리 초간단 일식집 두부 튀김 만드는 방법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먹고 남은 두부로 집에서 안주로도 간식으로도 만들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일식집 가시면 보실 수 있다는 일식집 두부튀김을 이제 집에서도 먹다 남은 두부로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의외로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이제는 버리는 두부 없이 남은 두부도 알뜰하게 드실 수 있고, 두부 구입하실 때 1+1으로 구입하셔도 두부 다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필요한 재료는 두부, 쌀가루, 전분가루, 가다랑어포와 기본 양념재료 정도랍니다.

우선 두부를 정사각형 모양으로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 소금을 뿌려서 면포 위에 20분 정도 두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소금이 들어가서 두부에 있는 물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20분 후에 면포를 두드려서 두부의 물기를 없애주시면 됩니다. 면포가 없으시면 키친타월등으로 대체하시면 좋겠지요.

그리고 두부에 감자녹말과 쌀가루를 부어 튀김옷을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되도록이면 튀김옷은 도톰하게 입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자녹말과 쌀가루를 함께 넣어 튀김옷을 만들게 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어 달군 다음 두부를 넣어 사방으로 노릇하게 튀겨내주시면 되는데요. 달걀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달걀이 없어도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두부튀김을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정사각형, 큐브형, 깍두기 모양으로 두부를 썰었기 때문에 직사각형으로 썬 두부에 비해 모양이 망가지지 않아서 좋다고 하니 꼭 깍두기모양으로 두부를 썰어주세요.

만물상 1000원의 명약 두부요리 초간단 일식집 두부 튀김에 들어가는 일식집 두부 튀김 소스를 만드셔야 하는데요. 냄비에 물 1컵, 간장 4분의 1컵, 청주 4분의 1컵, 매실청 4분의 1컵, 맛술 4분의 1컵을 넣고 끓여주세요. 그리고 보글보글 끓으면 다시마를 넣고 5분간만 더 끓여주시면 간단하게 일식집 두부 튀김 소스가 완성됩니다. 소스에 들어가는 양념재료는 대부분 집에 가지고 계신 것들이라 크게 부담이 안 되실것같아요. 저도 청주 빼고는 다 가지고 있는 재료들이라 쉽게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데코레이션 할 재료들로는 아삭한 채 썬 양파와 향긋함을 더해줄 깻잎, 그리고 무를 강판에 갈아서 뭉쳐서 준비해주시면 끝.

잘 구워진 두부 튀김 위에 채 썬 양파와 채 썬 깻잎, 그리고 무 간것을 올려 주시고 만들어 둔 소스를 위에 뿌려주신 다음 가다랑어포를 올려주시기만 하면 끝. 일식집이 부럽지 않은 바삭바삭 감칠맛이 일품인 일식집 두부 튀김이 완성됩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먹다 남은 두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집에서 시도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