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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표 브런치 노오븐레시피 프리타타 만드는 방법 레시피

왜관아줌마 2016. 6. 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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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려드리는 내용도 어제 방송된 집밥백선생에 소개된 브런치 레시피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집에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집밥백선생 백종원표 브런치 프리타타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텐데요. 이름만 들었을 때는 생소했는데 실제로 모습을 보니 어디선가 한 번쯤은 본 것 같은 모양이더라구요.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요새 브런치카페 가서 사먹는것도 가격 좀 비싸던데 이젠 집에서 만들어 먹어 봐야 겠습니다. 노오븐 레시피라 더 좋은 것 같구요. 계란과 채소를 이용한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표 브런치 노오븐레시피 프리타타 만드는 방법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이번에 알려드리는 레시피는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표 노오븐 레시피인 프리타타인데요. 원래 프리타타가 뭔지부터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되시겠지요? 프리타타는 달걀 물에 채소와 육류, 치즈, 파스타 등의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 이탈리아식 오믈렛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음식으로는 쿠쿠, 오믈렛, 키슈, 토르티야, 에스파뇰라 등이 있다고 하네요. 원래는 오븐에서 구워야 하는게 정석이지만, 가정집에 오븐이 많이 있지는 않기 때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노오븐레시피로 알려주시더라구요.

백종원표 프리타타에는 우선 삶은 감자와 버섯, 베이컨, 소시지, 양파, 시금치가 준비되어야 하는데요. 먹다 남은 삶은 감자를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섯도 비싼 버섯 대신 식감이 좋은 새송이버섯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베이컨과 소시지, 양파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시금치는 없다면 넣지 않으시거나 다른 대체할만한 재료를 넣으시면 좋을듯 하네요.

재료가 다 준비가 되었다면 팬에 기름을 두르고 시금치를 뺀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서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삶은 감자, 버섯, 베이컨, 소시지, 양파를 넣고 볶으시다가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시면서 볶아주세요. 그리고 먼저 볶던 재료들이 어느 정도 익었다면 그 때 시금치를 투입하셔서 같이 볶아주시면 됩니다. 시금치를 빨리 넣게 되면 시금치가 물러질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가장 마지막에 넣는 거라고 하네요. 단, 시금치 숨이 죽기전까지만 살짝 볶아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볶아둔 재료는 그릇에 펼쳐서 식혀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달걀물을 만들 차례인데요. 백종원님은 달걀 4개+달걀양의 절반의 우유+소금+후추를 넣어서 계란물을 만드시더라구요. 달걀의 양은 볶아둔 재료의 양에 맞춰서 준비를 해 주시면 되구요. 달걀물이 만들어 졌다면, 식빵 모서리를 깍둑 썰어서 넣어 섞어주시고, 여기에 미리 볶아서 식혀둔 재료들을 같이 넣고 섞어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주시고, 달궈진 팬에 달걀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달걀이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젓가락 등으로 살짝 살짝씩 휘저어 주시면 되구요. 이 위로 냉장고에 있는 슬라이스 치즈를 찢어서 올려주시면 된답니다. 저희집도 아직 먹다 남은 치즈가 있어서 만들어 봐야 겠어요. 냉장고 파먹기에도 도움이 되고, 근사한 브런치도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것 같네요.



그리고 프라이팬 뚜껑이 있다면 뚜껑을 덮고 3분 정도 익혀주시고, 뚜껑이 없다면 쿠킹호일을 잘라 뚜껑모양을 만들어서 덮어주신 다음 3분 정도 익혀주시면 된답니다. 시간도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라면 끓일 시간이면 금방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브런치라고 하면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오븐 없이도 뚝딱 만드는 집밥백선생 레시피 백종원표 브런치 노오븐레시피 프리타타 집에서 이제 손쉽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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