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레시피 홍합요리 백종원 한국식 홍합탕 만드는 방법 레시피

집밥백선생 레시피 홍합요리

백종원 한국식 홍합탕

만드는 방법 레시피

초간단 홍합탕 만드는 법

 

 

이번에 알려드리는 정보는 어제 방송된 집밥백선생에 나온 홍합요리 레시피입니다. 집에서 라면끓이는것만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홍합탕 만드는 방법 레시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홍합을 손질하는 것부터 알려드릴텐데요. 홍합껍데기끼리 문질러서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뿌연 물이 없어질때까지 씻어주시면 됩니다. 단, 물에 오래담가두시면 안되는데요. 물에 오래 홍합을 담가둘 경우 단맛이 빠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손으로 족사를 떼 주시면 되는데, 손으로 떼지지 않는 족사의 경우 가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족사는 줄기처럼 홍합에 붙어있는거예요~)

 

 

백종원 한국식 홍합탕은 홍합과 물만 넣고 끓이면 끝이라고 해도 될 만큼 간단하다고 해요. 물의 양에 따라 소금간을 할 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다고 해요. 육수용 재료로 대파, 양파, 청양고추에 소금 간 정도만 해주셔도 충분하다고 하구요. 홍합탕에서 팁 하나 드리자면, 대부분 홍합탕 만드실 때 깊은 맛을 내려고 육수부터 끓이시게 되는데, 끓는 육수에 조개를 넣으면 잘 벌어지지만, 홍합은 예외라고 해요. 그래서 홍합은 끓는 물에서 잘 안 벌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확 벌어진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팬의 3분의 1 정도 만큼 손질한 홍합을 넣어주시고, 홍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국물용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주시고, 양파 역시 큼직하게 썰어 넣어주세요. 그리고 청양고추 3개도 배를 갈라 넣어주시면 끝.

이렇게 재료들을 넣고 계속 끓여내면 맑았던 국물 색깔이 뽀오얀 국물로 변신한답니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소금 반 숟가락을 넣어 간을 맞춰주시면 되구요. 다 끓인 홍합탕을 그릇에 담기전에 육수용 채소는 미리 건져주시고, 그릇에 홍합탕을 담아주신 다음 송송썬 대파까지 올려주시면 집밥백선생 레시피 홍합요리 백종원 한국식 홍합탕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