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김혁수 냉장고 사천식요리 소고기요리 김풍작가의 쓰촨으로 갈 찬스 만드는 방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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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김혁수 편에서 김풍 작가가 만든 쓰촨으로 갈 찬스는 차돌박이를 물과 기름, 고추를 이용해서 매콤하게 익힌 사천식 요리로 수이주뉴러우(소고기와 각종 양념을 볶은 후 고추기름을 뿌려 만든 사천식 요리)에서 착안한 요리라고 합니다.

- 재료 : 미나리, 굴소스, 칼라만시액(깔라만시액), 차돌박이, 방울토마토, 샐러리 등

1) 홍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끓는 기름에 홍고추와 통후추를 넣고 끓여 매운기름을 낸다.

3) 차돌박이에 소금, 달걀흰자, 전분을 넣고 섞은 뒤 재워둔다.

4) 기름에 끓인 홍고추와 통후추를 꺼내 식힌다.

 

 

5) 마늘은 으깨고, 대파와 샐러리는 두드린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다.

6) 팬에 매운 기름을 두른 뒤 다진 생강과 손질한 채소를 넣고 볶는다.

7) 볶던 채소에 적당한 크기로 썬 미나리와 소금을 넣고 볶는다.

8) 볶은 채소를 그릇에 담는다.

9) 팬에 매운 길므을 두른 뒤 굴소스와 간장을 넣고 끓인다.

10) 9)에 손질한 대파와 으깬 마늘, 방울토마토, 소금, 물, 다진 생강을 넣고 끓인다.

11) 끓이던 재료에 양념해둔 차돌박이를 한 점씩 넣어 익힌다.

12) 차돌박이를 익히는 기름에 칼라만시액을 넣는다.

13) 식혀둔 홍고추와 통후추를 잘게 다진다.

14) 채소가 담긴 그릇에 끓인 채소와 차돌박이를 부은 뒤 잘게 다진 홍고추와 통후추를 올린다.

15) 14)위에 끓고 있는 매운 기름을 부어 마무리한다.